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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송중기 앓이’ 중이지 말입니다

기사 등록 2016-03-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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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KBS1 ‘뉴스9’이 배우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봤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뉴스9’은 23.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9.7%보다 3.6%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뉴스9’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유시진 역으로 열연 중인 송중기가 출연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은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혜교와의 열애설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KBS1 '뉴스9' 캡처]

조예진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