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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비투비 서은광 “멤버들 성장한 것 느껴, 대견스럽다”

기사 등록 2017-10-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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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동규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정규 2집 ‘브라더 액트.(Brother Ac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 멤버들을 칭찬했다.

비투비의 이번 앨범은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에서 착안해 지어졌으며, 멤버들의 자작곡들로 채워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서은광은 “어제 스케줄이 끝나고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다. 너무나 좋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비투비 친구들이 음악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확 느꼈다. 대견스럽고 기분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비투비표 감성 발라드곡.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냈다.

한편 비투비의 전곡은 오늘(1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