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배우 김재원이 목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25일 김재원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재원이 평소 목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드라마 촬영 등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다가 최근 목 디스크를 진단을 받고 통원 치료 중이다.

김재원은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승합차가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경미한 부상으로 별다른 치료 없이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 것이 이번 목 디스크 악화의 요인으로 보인다.

현재 김재원은 한 달 정도의 물리치료와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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