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주상욱이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 촬영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1월 14일 공개된 주상욱의 사진은 '런닝맨' 촬영 당시 모습으로 그는 팬들에게 사인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촬영은 제작진의 철통보안으로 비밀리에 이루어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주상욱이 여수에 촬영차 방문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이 찾아와 주상욱에게 사인공세를 펼쳤다.

이에 주상욱은 “극중 여지훈으로 지내며 바쁜 촬영일정으로 '텐'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작품인 ‘신들의 만찬’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상욱, 지진희, 김성수, 이천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런닝맨- 킬러들의 수다 편’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월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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