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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에이핑크, 무대 위의 상큼 '요정돌'

기사 등록 2012-07-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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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요정돌답게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이핑크는 7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부비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하얀색 땡땡이 무늬가 수놓인 핑크빛 의상을 입고 등장, 애교가득한 무대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일곱 명의 소녀들의 상큼한 보컬과 깜찍한 표정연기, 그리고 귀여운 안무는 화려한 조명 아래 유난히 돋보였다.

'부비부'는 작곡가 김두현(황금두현), 김원현(노는어린이) 두 콤비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원곡보다 빠른 템포와 이펙팅한 기타사운드, 신스(Synth)가 중심이 되는 여름에 맞는 시원한 사운드의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티아라, 장우영, 씨스타, 조권,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붐, 달샤벳, 제아, 에이핑크, 에이젝스, 레드애플, 뉴이스트, 주니엘, 빅스타, 쉬즈, 엔트레인, 마스터피스가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