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러블리즈 측 “정예인 발목 부상…본인이 가장 속상해해”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7-02-20 14:2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20일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그룹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반깁스를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부상 정도는 경과를 지켜봐야 알 것 같다”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R U Ready)’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다. 관계자는 “정예인 본인이 가장 속상해하고 있다. 건강이 우선이니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활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앨범 발매 당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