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9일 부산을 방문해 팬사인회와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특히 이번 일정은 팬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자리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는 오전 11시 광안리 만남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이후 오후 1시에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평소 팬들과 만남을 자주 가져 ‘스킨돌’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으며 버스킹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배우 김혜자의 이름을 달고 나온 도시락이 맛있고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뜻에서 ‘혜자’라는 신조어를 변형해 팬들에게 아낌없이 준다는 의미의 ‘혜자돌’이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한편, 다이아는 두번째앨범 'Happy Ending'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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