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V앱 ‘윈윈게임’에서 위너와 아이콘이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위너-아이콘의 ‘윈윈게임’에서 위너 남태현이 주사위를 던져 V찬스로 ‘눈싸움’ 게임을 유도해낸다.

위너의 대표로는 김진우가, 아이콘은 송윤형이 대결 주자로 나섰다. 시작에 앞서 이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게임이 시작되자 김진우는 “나 떨려 지금”이라고 말했지만, 위너의 눈싸움 다크호스답게 조금의 미동도 없이 버텨냈다. 송윤형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정도로 버텼으나 결국 눈을 감아, 패했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8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컨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영상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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