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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민다리-팬티티저-착시의상, 옳지않아" 일침

기사 등록 2013-06-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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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이승철이 과도한 노출을 일삼는 걸그룹과 여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승철은 6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팬티에..착시의상? 이런식으로 활동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철은 현재 이슈몰이를 위해 과도한 노출로 선정성 논란 마케팅을 일으키는 걸그룹들이 범람하자 이같은 글을 올린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돌직구 속 시원하다",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자꾸 이런 콘셉트로 활동하는 것 아닐까", "노출을 조금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맞는 말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18일 11집 정규앨범 '마이 러브(MY LOVE)'를 발표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