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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작업실 사진 공개..'뒷모습이지만 반가워'

기사 등록 2012-02-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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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밴드 넬의 작업실 사진이 공개됐다.

2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넬의 새 앨범 작업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기타를 들고 녹음에 빠져 있는 넬의 멤버인 김종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넬은 오는 28일 새 앨범 스트링 녹음작업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해 폴 매카트니, 노라존스, 뮤즈, 존 메이어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녹음작업을 한 곳으로 알려진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넬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는 "넬은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뉴욕행은 앞으로 발매될 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고 밝혔다.

한편 넬의 새 앨범은 올 상반기에 발매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