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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세윤,"미카엘,다니엘보다 재미없다"

기사 등록 2015-12-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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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비정상회담’ 유세윤이 미카엘의 유머감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 겸 라디오 DJ 배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레전드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세윤은 12월2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카엘에 대해 “내가 본 사람 중 최강노잼이다”라며 “다니엘은 노잼을 인정하는데 미카엘은 노잼을 인정하지도 않고 민망해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미카엘은 전현무가 한국에 어떻게 왔냐고 묻자 "그냥"이라고 단답형로 말하며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았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 12여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