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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제국의 아이들, 퍼포먼스+절도 있는 군무 ‘완벽’

기사 등록 2012-07-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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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완벽한 퍼포먼스와 절도 있는 군무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 아이들은 7월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음반 타이틀곡 '휴우증'을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성숙해진 보컬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무대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한층 자연스럽고 귀여운 표정연기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후유증'은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한 따뜻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국의아이들이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드애플, 박무진, C-CLOWN, 카오스, 타히티, F.I.X, 디셈버, 글램, 에이젝스, 주니엘, 리듬파워, B.A.P, 빅스타, M.I.B, NS윤지,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용감한 녀석들, 장우영,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