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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바바라, 물오른 미모 과시 '다이어트 성공'

기사 등록 2011-10-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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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컴백을 앞둔 가수 바바라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과시했다.

바바라는 10일 소속사 측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바바라는 무결점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70cm의 장신인 그는 길고 가는 팔다리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데뷔 직전인 지난해 말보다 무려 15kg을 감량하는 등 대단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바바라는 전문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생채식 다이어트로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며 요요현상을 방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바바라는 오는 13일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꿈..그보다 아픈 사랑'은 간절히 보고 싶었던 사람을 꿈속에서라도 만났을 때의 반가움과 안타까움, 꿈에서 깨어난 후의 공허함을 감성적 목소리에 담았다.

홍아란인턴기자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