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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라디오 DJ로 활동, 케이팝 알리는 중”

기사 등록 2018-07-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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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동규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앨범 ‘히어 위 아(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애슐리는 “굉장히 바쁘게 지냈다. 저도, 멤버들도 매일매일 회사에 출근해서 레슨받고 연습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는 2월부터 아리랑 라디오에서 단독 DJ로 활동했다. 전 세계에 케이팝을 알리고 있다”라면서 “최근에는 솔로 앨범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이야기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히어 위 아’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신스 리드(Synth Lead)와 그루비한 리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청량한 드롭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오늘(17일) 정오 공개됐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