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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씨스타, 아찔 안무+섹시 의상 男心 '흔들'

기사 등록 2012-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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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걸그룹 씨스타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4월 21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나혼자’를 열창했다.

이날 씨스타는 각선미와 섹시미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와 안무에서 풍기는 성숙함은 남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무대를 압도했다.

‘나혼자’는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또한 후렴구 가사와 어우러지는 멜로디, 피아노, 그리고 FX기타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넬, 오션, 노을, 초신성, 백청강, 안다미로, 샤이니, 씨엔블루, M4, 포미닛, 씨스타, EXO-K, 배치기, 비투비, 스피카, 걸스데이, 써니힐, 양파, 이해리, 한나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