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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티아라, 돌아온 복고퀸들의 무대 ‘눈길’

기사 등록 2012-06-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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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티아라가 또 한번 복고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티아라는 6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러비더비(Lovey-Dovey)'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오랜만의 무대가 즐거운 듯 시종일관 웃음이 핀 얼굴로 최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톡톡 튀는 의상과 중독성 넘치는 안무와 멤버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태티서,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샤이니, 트러블메이커, 씨스타, CNBLUE, f(x), 2AM, 조권, 백지영, 인피니트, 케이윌, 애프터스쿨, G.NA, 틴탑, B1A4,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