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취재진을 향해 미소짓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홍진경, 조세호, 요나구니 스스무, 레이먼 킴, 사유리가 참석했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로, 일반인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그에 얽힌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한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레이먼 킴 셰프와 요리에 일가견 있는 셀럽으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이 '사연, 맛,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평가 후 상금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최근 예능계에 떠오르고 있는 홍진경, 조세호가 MC로 나서며 퓨전 요리의 대가 요나구니 스스무, 레이먼 킴, 사유리, 홍석천이 전문 평가단으로 활약한다

'한끼의 품격'은 오는 4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 된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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