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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비투비, 완벽한 군무+가창력 과시 '대형 신인의 탄생'

기사 등록 2012-03-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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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신인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비투비는 3월 22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앰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더블타이틀곡 '비밀'과 '이매진(IMAGINE)'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두 번의 무대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아크로바틱을 결합한 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아울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비밀'은 포미닛, 비스트의 작곡가인 서재우와 서용배의 곡으로, 수려한 멜로디에 비트감이 잘 어우러진 감성 댄스곡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빅뱅, 2AM, 박재범, 엠블랙, 미쓰에이, 에일리, 린, 존박, B1A4, 비투비, 타우&하하, 브레이브 걸스,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이태권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