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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좋은 가을, 큰 일교차로 체온관리도 중요

기사 등록 2016-10-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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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하고 맑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쌀쌀한 날씨로 인해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져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어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이고 있다.

우리 몸의 온도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면역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마련이다. 건강한 체온유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 필수적인데, 규칙적인 운동은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 신체 균형을 깨뜨리지 않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헬스 운동은 체계적이고 꾸준한 반복된 운동과 연속동작 등을 통해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심폐 능력과 순환기 능력을 강화시키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인 만큼 일교차 날씨에 크나큰 운동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센트리얼 휘트니스 관계자는 "가을은 선선한 날씨만큼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에 지나친 야외운동은 자칫 체온관리가 안돼 감기 등에 걸릴 수 있어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내 운동 병행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센트리얼 휘트니스는 기존 강남본점의 스크린 골프장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골퍼들이 관심이 한층 더 더해질 전망이며, 헬스, 필라테스, G.X, 스피닝 시설 등 운동시설들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센트리얼 휘트니스 제공)

황진운기자 ty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