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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솔로’ 이민혁 “처음으로 귀 뚫어, 과감하게 탈색도”

기사 등록 2019-01-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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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1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 솔로 앨범 ‘허타존(HUTA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콘셉트 변화를 설명했다.

이날 이민혁은 “비투비하면 친근한 이미지가 강했다. 팬들이 저는 ‘다정하다’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멜로디, 팬들에게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 강한 콘셉트를 기획하게 됐다. 셀럽의 느낌이 나고 싶다는 생각에 귀도 처음 뚫어봤다”라면서 “과감하게 탈색도 했다”라고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총 11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이민혁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타이틀곡 ‘야(YA)’는 ‘나’를 주장함과 동시에 ‘너’와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짐을 솔직하게 노래한다. 오늘(15일) 오후 6시 공개.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