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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요대축제]김현중의 ‘레이니즘’, 강렬 카리스마 ‘폭풍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1-12-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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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김현중이 비로 변신했다.

김현중은 12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비의 ‘레이니즘’을 열창, 이색매력을 발산했다.

김현중은 이날 의상부터 노래, 그리고 안무까지 비와 흡사한 모습을 선사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댄스로 한층 남성다운 매력을 뽐내며 여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2011 KBS 가요대축제’는 개그맨 이휘재, 박사임 전현무 아나운서가 MC로 나섰으며, 소녀시대 시크릿 유키스 인피니트 비스트 엠블랙 씨스타 포미닛 김현중 클로버 2PM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미쓰에이 원더걸스 티아라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