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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대표 3인방의 거침없는 행보 '눈길'

기사 등록 2011-10-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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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의 대표 3인방 유이, 이용우, 이다희가 드라마 밖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디버디'의 3인방이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버디버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이는 '버디버디'에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 역을 맡아 ‘유이의 재발견’, ‘연기돌 탄생’ 등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유이는 최근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철없는 백자은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애프터스쿨의 일본 진출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우는 '버디버디'에서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리 역을 시작으로 종횡무진 활약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에서 월등한 검 실력을 겸비한 일본의 척사 ‘겐조’로 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고 있다. 브라운관 뿐 아니라 무대에서도 탁월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생애 첫 뮤지컬 데뷔작인 '아가씨와 건달들'에서는 스카이 역을 맡아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이용우식 스카이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다희는 채널 올리브의 요리프로그램 '푸드에세이'의 MC로 나섰다. 슈퍼모델 출신인 그는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하모니' 등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하여 MC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명품 3인방 브라운관 접수”, “버디버디를 보면 대세가 보인다”, “드라마 계의 종합선물세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