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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조커' MV 속 우정출연 '훈훈'

기사 등록 2015-04-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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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현정기자] 그룹 달샤벳 신곡 '조커' 뮤직비디오 속 조커의 정체는 신인배우 이승호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정오 달샤벳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타이틀곡 '조커(JOK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파티장에서 만난 조커(신인배우 이승호) 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매혹적인 할리퀸으로 변신해 조커로 분한 신인배우 이승호를 유혹하는 한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특유의 발랄함은 물론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특히 6명의 할리퀸 달샤벳을 사랑에 빠지게 한 조커의 정체는 드라마 '피노키오' '갑동이' 영화 '멋진 악몽' 등에 출연한 신인 배우 이승호다. 그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을 위해 특별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샤벳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조커'는 쉽게 마음을 주지 않고 밀당을 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를 '조커'로 표현했으며, 그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아날로그 재즈 건반과 브라스 사운드로 편곡한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조커 뮤직비디오 의리로 출연했구나", "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조커 뮤직비디오 속 조커? 이미지 변신 제대로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달샤벳의 신곡 '조커(JOKER)'에 KBS 방송 부적격 판정관련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 및 재심의 할 예정이다.

조현정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