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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아틱스, 아무로나미에 프로듀서와 손잡고 日 진출

기사 등록 2012-01-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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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그룹 아지아틱스가 일본 유명 프로듀서와 손잡고 일본에 전격 진출한다.

아지아틱스는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히트메이커 제프 미야하라(Jeff Miyahara)와 손잡고 오는 1월 11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앨범 '낙터널(NOCTURNAL)'을 발매한다.

제프 미야하라는 아무로 나미에, 팀발랜드(Timbaland),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특히 그의 곡이 수록된 아무로 나미에의 지난 앨범 'PAST
함께 작업한 제프 미야하라는 "이들에겐 한계도 법칙도 없다"며 "아지아틱스와 그들이 가는 음악에는 어떠한 것들도 잡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특히 아지아틱스는 이미 지난 연말 일본 정규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타이틀 곡 '낫씽 컴페어스 투 유(Nothing Compares to You)'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해 일본 타워레코드 소울, 클럽, 랩부문 음반 예약 판매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어 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더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오는 18일 DVD가 포함돼 있는 스페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