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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믹스나인' 출연 확정...YG 양현석과 만난다

기사 등록 2017-10-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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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뿌리 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5인조 신인 그룹 소녀주의보가 양현석과 만난다.

소녀주의보의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와 연습생 모두 충분한 회의 끝에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앨범 '소녀지몽'으로 데뷔한 소녀주의보는 힐링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공연 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았고 꾸준한 복지 관련 활동으로 '복지돌'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녀주의보가 출연하는 JTBC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믹스나인'에는 현재 70여개의 기획사에서 약 400여명 연습생들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데뷔를 목표로 패기 넘치는 도전과 치열한 대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소녀주의보가 출연하는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