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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향해 질투 시작…자체최고시청률 기록

기사 등록 2017-06-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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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애라(김지원 분)는 지원했던 지방 아나운서 공채 1차 합격 소식을 받았고, 고동만(박서준 분)은 자신을 곤란에 빠뜨렸던 김탁수(김건우 분)에게 반격을 준비했다.

특히 ‘쌈, 마이웨이’는 러브라인과 주인공들의 새로운 인생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시작,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