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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규현·송민호 합류로 6인 체제 결성

기사 등록 2016-10-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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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신서유기 3'가 규현과 송민호의 합류를 결정지었다.

19일 오전 tvN go '신서유기 3' 측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가 이번 시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로 공개됐던 해당 멤버들의 합류에 '신서유기 3' 측은 "새로 들어가는 시즌에서 막내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젊은 피를 찾으려고 했다"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인정받은 규현과 송민호의 밝고 건강한 성격이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 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서유기'는 '1박 2일'의 원조멤버였던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으로 지난 '신서유기 2'에는 안재현이 합류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여기에 규현과 송민호가 합류하면서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서유기 3'는 조만간 국내에서 1차 촬영을 마치고 멤버들의 스케줄을 조율 후 중국으로 촬영을 떠난다고 밝혔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