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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윤수현, 우렁이 사육 체험 나섰다…유쾌한 매력으로 ‘맹활약’

기사 등록 2018-05-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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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6시 내고향’ 윤수현이 우렁이 사육 체험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 속 ‘청년불패 고향을 부탁해’ 코너에서 윤수현은 3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청년 농부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직접 체험에 나선 우렁이 사육 과정을 완벽히 소화해내 칭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과거 회상 신에서 청년농부의 엄마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정규 1집으로 데뷔 이후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 사치기’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