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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루니, 중국 이적설 일축 “맨유에서 행복하다”

기사 등록 2017-01-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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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중국 이적설을 부인했다.

스벤 예란 에릭손 선전 FC 감독은 “중국은 아주 좋은 곳이다”라며 “루니는 중국 리드 어느 팀에서도 뛸수 있다”라며 루니에게 중국행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중국 리그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할 것이라는 이적설 또한 흘러나왔다.

하지만 루니는 지난 23일 런던에서 열린 영국 축구기자협회에서 “난 맨유에서 행복하다”라며 이적설에 대해 확실히 못을 박았다.

한편 루니는 2002년 애버튼 입단 후, 200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사진출처=웨인 루니 SNS)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