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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여자의 비밀', 깊은 주제의식+흥미로운 미스터리 '뻔한 드라마는 가라'

기사 등록 2016-06-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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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정헌, 송기윤, 최란, 이영범, 문희경, 이선구, 권시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여자의 비밀'은 그동안 연속극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미스터리 구조를 도입부로 등장시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할 예정이다.

또 강한 스토리텔링과 재미를 추구하는 이야기 구조를 가져가면서도 진정성을 동시에 수반해 깊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여자의 비밀'을 선택한 소이현



소이현, 오민석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두 사람



악역에 최적화된 배우 김윤서



김윤서, 오민석 '우리 둘의 사랑 이뤄질까요?'



극중 삼각관계를 이룰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극중 소이현을 짝사랑하는 역을 맡은 정헌



회장님 포스를 풍기는 송기윤



극중 김윤서의 엄마 역으로 나오는 최란



극중 문희경의 남편이자 모성그룹의 실세 역을 맡은 이영범



철없는 캐릭터를 맡은 문희경



극중 김윤서의 유일한 도피처가 되어주는 역을 맡은 이선구



훈훈한 외모와 기럭지를 자랑하는 권시현



즐겁게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소이현



두 미녀 배우들 사이에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오민석



"'여자의 비밀' 화이팅~"

한편 '여자의 비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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