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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엑소 디오 “신인상 수상 감사..공감 주는 배우 되고파”

기사 등록 2017-11-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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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윤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EXO PLANET #4 -The EℓyXiOn-)’ 기자간담회에 참석, 청룡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디오는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디오는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을 받아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행복하다. 노력해서 보는 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엑소는 2015년 10월 한국 최초 돔 콘서트를 펼친 후 2년여 만에 다시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올랐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4일부터 26일 3일간 열렸으며, 6만 6천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