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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외조부상 당해…소속사 측 “향후 스케줄 조율 중”

기사 등록 2016-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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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구구단과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9일 한 매체에서는 김세정의 외할아버지가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세정은 어제 밤(8일)에 이어 오늘도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라며 “향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니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세정은 또한 KBS2 ‘뮤직뱅크’에 대해서도 방송사 측과 합의해 사전녹화로 진행했으며, 팬들에게도 양해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