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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량첸살인기' 개봉 첫날 쏟아지는 호평 "다른 영화와 차별화"

기사 등록 2015-10-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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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37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날 무대인사를 진행,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개봉 후, 영화를 실제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37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덕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극을 이끌어가는 조정석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 쫀쫀한 긴장감과 유머,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에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관객들의 고른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 세례로 거센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이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봉 첫 날인 10월 22일 '특종: 량첸살인기'의 노덕 감독과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은 감독과 배우들이 상영관에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노덕 감독은 “개봉 첫날인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고, 재미있게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조정석은 “개봉날 저희 영화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 영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특종:량첸살인기'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