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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크나큰 "데뷔곡 '노크'의 포인트 안무는 '들썩들썩 춤'과 '킹콩 춤'"

기사 등록 2016-02-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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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신인 보이그룹 크나큰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 '노크(KNOCK)'에 참석, 데뷔곡 '노크(KNOCK)'의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멤버 정인성은 데뷔곡 '노크(KNOCK)'에 대해 "노크라는 곡은 사실 일년전에 나온 곡이다"며 "1년동안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서도 자동으로 출 수 있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지훈은 '노크(KNOCK)' 포인트 안무에 대해 "이 곡의 포인트 안무는 '들썩들썩 춤'과 '킹콩 춤'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나큰은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구성된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기본 5년이라는 긴 연습 기간을 거쳤으며,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 남성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그룹이다.

크나큰의 데뷔곡 '노크(KNOCK)'는 이수영 '휠릴리',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황서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인 'ButterFly'가 작사, 작곡 하였으며, '크나큰'의 맏형 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한편 크나큰은 오는 3월 3일 정오 온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이슈데일리 남용희 기자]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