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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토니안, 19금 질문에 "육체적 전성기땐 4~5번" 당당

기사 등록 2015-10-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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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마녀사냥’ 토니안이 직설적인 19금 토크에 당황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녀사냥’에 출연한 바 있는 장수원은 첫 출연자인 토니안에게 “저번엔 ‘하루 몇 번해봤냐’는 질문까지 나왔다. 오늘은 준수하다”고 분위기를 정리했다. 이어 장수원은 “이홍기가 10번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거기에 말려 내가 솔직하게 말했다”라며 토니안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이에 토니안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육체적 전성기 때 나는 하루 4~5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선 방송에서 “6번 정도”라고 말한 바 있는 장수원은 “전사는 아니네요”라며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