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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솔로 전향 "6인체제로 활동한다"

기사 등록 2013-07-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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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티아라의 아름이 팀을 탈퇴, 솔로 활동에 나선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0일 “평소 힙합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이 솔로로 전향해 힙합에 국한되지 않고 발라드, 연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티아라 팀 체제 변화를 밝혔다.

티아라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에만 다니가 합류해 활동한다.

아름은 오는 7월 12일과 13일에 열리는 티아라 부도칸 1주년 콘서트에 서서 무대의 소감등 일본팬들을 위한 특별한 영상도 공개한다.

파이브돌스와 더 씨야, 스피드 역시 팀을 재정비한다. 파이브돌스의 샤년은 솔로 활동 의견을 제시했고 소속사 측에서 이를 받아들여 연습기간을 거쳐 솔로로 데뷔한다. 지현은 연습기간을 더 가진 후 다름 팀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파이브돌스의 빈자리는 2012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승희와 더씨야의 멤버인 연경이 합류한다.

특히 가수 김진호가 엠투엠과 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했던 것처럼 파이브돌스와 더 씨야 활동을 병행한다.

마지막으로 스피드는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7명의 멤버에 프로젝트 일원으로 두명의 멤버 상원, 태민과 함께 새롭고 특별한 콘셉트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신곡 ‘짝1호’로 7월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티아라는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1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