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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당찬 워킹걸 변신 '기대감 UP'

기사 등록 2013-05-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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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신소율이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당찬 워킹걸로 변신한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극중 굴지의 홍보팀 실장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신소율 안어울리는게 대체 모야??”, “이제 매일매일 소율님을 볼 수 있다니! 넘흐 행복해요!”, “이번에 연기변신 하시는 건가요? 기대하겠습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못난이 주의보'는 2012년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제7회 서울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신윤섭PD의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극단적 가족이기주의 속에서 친 남매가 아닌 가족들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차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가족 드라마이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