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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닥치고 꽃미남 밴드’, 개성 넘치는 꽃미남 배우들의 ‘향연’

기사 등록 2012-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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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방영 전부터 수많은 꽃미남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닥치고 꽃미남 밴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꽃미남 라면가게’ 후속으로 1월 30일 첫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에서는 ‘안구정화’ 멤버 주병희(이민기 분), 권지혁(성준 분), 이현수(엘 분), 장도일(이현재 분), 김하진(유민규 분), 서경종(김민석 분), 유승훈(정의철 분) 등의 등장으로 최고의 비주얼을 선사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대사와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아이돌 부럽지 않은 최고의 슈퍼스타 밴드 안구정화가 공연장에서 수려한 외모 뒤에 숨겨둔 뛰어난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의 볼거리는 주병희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 무대에서 유명 록음악 ‘낫 인 러브(Not in Love)’를 열창해 극중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안구정화에 대적할 스트로베리 필즈로 인해 극의 경쟁관계를 선보여 극의 흥미를 더했으며 임수아(조봉아 분)의 등장으로 배우들 간의 로맨스도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아울러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드라마를 통해 학원폭력, 빈부격차 등 현재 대한민국 10대들이 겪고 있는 심각성을 꼬집어 무겁게 여겨 질수 있는 소재를 과연 어떻게 소화를 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