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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모노 스캔들' 활동 마무리…깜짝 팬미팅 개최 '훈훈'

기사 등록 2014-07-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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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팬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을 열었다.

유키스는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키스미들은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일른바 최고 멋진 리더가 쏜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리더 최고"라는 글과 더불어 현장사진을 게재했다.

유키스는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음반 '모노 스캔들(MONO SCANDAL)'의 타이틀곡 '끼부리지마'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이들은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준비한 치킨을 제공,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방송이 끝난 뒤 약 70여명의 팬들과 팬들을 위해 준비한 치킨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소속사 NH미디어는 "이날 깜짝 팬미팅은 리더 수현의 아이디어"라며 "잦은 해외 활동으로 국내 활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항상 변치 않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현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새 멤버 준의 영입과 더불어 국내 컴백을 알린 유키스는 '끼부리지마'로 약 한달 간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오는 8일 일본으로 출국, 9번째 싱글 음반 '러브 온 유(LOVE ON U)'의 활동에 돌입, 'UKISS JAPAN LIVE TOUR 2014' 공연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