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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현재 컴백 준비 한창 '직접 작사, 작곡 참여'

기사 등록 2016-03-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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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그룹 빅스타가 최근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스타는 29일 이슈데일리에게 전화통화로 “현재 녹음하면서 지내고 있다. 이제 녹음 막바지 상황이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빅스타는 이어 “아직 새 앨범 콘셉트나 날짜가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특히 빅스타 리더 필독은 “멤버들과 밥 잘 챙겨먹고, 열심히 녹음하면서 지낸다. 개인 적으로는 최근 연기에 관심이 많아서 영화와 드라마를 자주 챙겨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이번 앨범은 빅스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부분이 크다. 그동안 용감한 형제만의 색깔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빅스타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빅스타가 소속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는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회사에 개인 극장은 물론, 고가의 장식품 까지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빅스타 래환은 “대표님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후 회사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실제로 오디션 보러 오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이 기세를 이어 받아 앞으로 빅스타 앨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래환, 필독 인스타그램)

장희언기자 djs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