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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재등장, 유아인과 만날까

기사 등록 2016-03-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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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육룡이 나르샤’ 조말생이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말생은 지난 2월 1일 방송된‘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이정흠)’ 35회에서 첫 등장을 선보였다. 그는 역사적으로 이방원(유아인 분)의 조선 건국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었기에 첫 등장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처럼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지만 한달 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조말생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던 중, 지난 2월 29일 '육룡이 나르샤' 43회 말미 예고에서 조말생이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의 조말생은 수염이 자란 얼굴에 단호한 표정으로 궁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상소를 읽고 있다. 수많은 유생들과 함께 이토록 간절하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의 등장으로 인해 이방원과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말생의 등장과 그 뒷이야기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육룡이 나르샤’ 4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