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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원작 웹툰 ‘완벽 재현’한 싱크로율로 ‘호평 일색’

기사 등록 2018-03-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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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치즈인더트랩' 스틸컷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원작과의 완벽 싱크로율로 호평받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18일 345개의 상영관에서 3만 65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1783명.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릴러 영화다.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원작 캐릭터들을 그대로 재현해낸 완벽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1868명의 관객을 모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이름을 올렸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