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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김과장' 김민상, 브라운관과 연극 오가며 다채로운 열연 中

기사 등록 2017-03-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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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김민상이 9일 오후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김민상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서 빈틈없고 치밀하고 상명하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TQ그룹 회계부장 이강식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받았다.

또 그는 현재 연극 '흑백다방'에 출연 중으로 상처입은남자 피해자로 분해 특유의 캐릭터와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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