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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수단' 이지아, 개봉 전 라디오에 출연하여 매력 발산 예고하며 화제!

기사 등록 2016-02-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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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지아가 영화 '무수단'의 개봉을 맞이하여, 라디오에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무수단'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될 배우 이지아가 2월 24일, 25일 이틀 동안 각각 24일 저녁 10시에 진행되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와 25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보이는 라디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지아의 새로운 모습과 영화 '무수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를 통해 소개될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다. 특히 '무수단'에서 이지아는 엘리트 장교역할로 강렬한 스크린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소재를 이용한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영화 '무수단'은 감독 구모가 메가폰을 잡고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 정진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3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이지아는 2015년 11월에 방영된 SBS드라마 '설련화'를 통하여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