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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 티저 이미지 공개로 ‘컴백 신호탄’

기사 등록 2016-01-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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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려욱은 오는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는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려욱은 슈퍼주니어 뿐만 아니라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지난 해 설립된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Label SJ’(레이블 에스제이)의 첫 솔로 발표인 만큼 향후 다양한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노래뿐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려욱은 오는 2월 19~2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를 개최한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