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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ANDA), 中 미녀스타 질리안 청 옆 굴욕없는 미모 '눈길'

기사 등록 2015-03-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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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보미기자]가수 안다(ANDA)가 중화권 스타 질리안 청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안다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EG, #엠퍼러, #15주년, #질리안 청 등의 해쉬태그와 함께 중화권 가수 겸 영화배우 질리안 청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티 연회장을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다와 질리안 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녀스타 옆에서 신비로운 마스크를 뽐내고 있는 안다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다와 질리안 청의 만남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앞두고 홍콩 프로모션에 나선 안다가 자신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의 홍콩 본사 창립 1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가하면서 이루어진 것. 같은 소속사 동료인 질리안 청도 행사에 참석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다는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지난 달 26일 스타일리쉬 R&B 어반 스타일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보미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