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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빅스타, 감출 수 없는 자유분방한 매력 ‘일단 달려’

기사 등록 2013-09-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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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감출 수 없는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스타는 9월 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일단 달려’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신나는 리듬에 맞춘 재기발랄한 모습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밝은 톤의 의상과 함께 멤버 개개인의 유쾌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일단 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 128에 강렬한 비트의 힙합 곡으로, 브레이브 사운드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주말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으며 유쾌한 가사들이 재미를 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제국의 아이들, 틴탑, 엔씨아(NC.A), 스피카, 빅스타, 엑소(EXO), 카라, 빅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 코드, 레이디 제인, 엠파이어, 지아이(GI), 로열 파이럿츠, 퍼니컬렉션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