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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여드름 흉터. 안방메디컬 플라스마 플라베네로 치료. TV조선 '광화문의 아침'

기사 등록 2017-04-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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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광화문의 아침' 방송 캡쳐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광화문의 아침’에서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관리법으로 피부관리의 꽃인 플라즈마가 집중조명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광화문의 아침’에서는 최근 봄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여드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날 한 여드름 사례자는 “성인이 되어서도 심해진 화농성여드름으로 인해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었다”며 “하루에 10분정도 한 달 동안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를 사용했더니 거의 사라졌다”고 했다.

광운대 교수는 "플라즈마는 피부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살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여드름뿐 아니라 아토피피부염 완화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드름균 제거 실험에서는 배지에 여드름 주요 원인균을 분포한 뒤 플라즈마를 발생시키자 플라즈마를 노출시킨 부분에만 여드름균이 사멸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전문의는 "플라즈마는 세균을 제거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어물질로 알려져있어 여드름 피부 환자들에게 플라즈마를 투여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TV조선 ‘광화문의 아침’에 등장한 플라즈마 플라베네는수많은 후기와 2주책임환불제를 통해 인기를 끌며 국민피부관리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지영기자 b3315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