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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뇌섹남' 김지석 "랩몬스터와 친해지고파"

기사 등록 2015-02-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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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뇌섹남’ 배우 김지석이 “랩몬스터와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2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타워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처음엔 랩몬스터를 쉽게 생각했는데 머리가 비상하더라”며 “문제들을 거의 다 맞췄다”고 랩몬스터를 극찬했다.

이어 김지석은 “그래서 모시기로 했다”며 “친해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페퍼톤스),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방탄소년단)가 출연한다. 26일(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