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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재계약.'2년째 인연 이어가'

기사 등록 2016-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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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배우 박서준이 지난 15일 북유럽 아웃도어브랜드 노스케이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서준은 2년째 노스케이프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박서준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SETEC에서 진행되었던 박서준의 팬사인회 행사에는 수 많은 팬들이 함께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박서준의 인기를 입증했다.

박서준의 모델 선정 배경에는 브랜드가 가진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미와 투명한 제품생산과정에서 연결된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노스케이프 사업 본부장 유지호 상무는“박서준이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감각적인 스타일과 건강한 이미지가 노스케이프와 잘 부합한다”라며 “지난해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연기대상 4관왕을 차지한 박서준이 노스케이프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남주인공 ‘선우랑’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김성록기자 honjk56@